Lory는 시스템베이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머니 속의 이동기지국 입니다.
당사에서 제공하는 SNS “히말라야톡” 앱과 연동하면 통신음영 지역에서 이동 중에 통신을 할 수 있습니다.
산에 철탑 안 세우고, 통신사 기지국을 안 통해도 주머니 속에 Lory만 있으면, 휴대폰에서 문자통신이나 위치정보를 자유로이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.
Lory는 군사용으로 십 수년 전부터 사용해 오던 무선통신 기술인 LoRa를 사용하여 중/장거리에서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저전력 광역 통신 기술입니다.
현재 저희가 국내 전파 규제법을 준수하여 개발한 이 모델은 시험 결과 개활지 10Km 거리에서 3,100bps 속도로 안정되게 통신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
Lory가 쓰일 곳은 매우 다양하고 많습니다. 재해/재난 시에는 통신이 폭주하거나 기지국 장애로 인한 제도권 통신 수단이 무용지물이 될때, 최근 문제되는 비밀통신이 필요한 경우, 터널 속에 갇히거나 통신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산 속, 바다 한 가운데, 지하 공사장, 사막의 건설현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